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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대체로 드라마는 잘 안보지만, 시트콤은 재밌게 보는 편이다.
다만 시트콤도 다 좋아하는건 아니고 취향이 존재하는데,
최근 되게 재밌게 봤던 시트콤에 대해 포스팅.
1. 간단한 개요
브루클린 나인나인은 미국의 코미디 경찰 드라마로, 2013년에 첫 방영됨
이 드라마는 브루클린 99번 지구 관할 경찰서의 경찰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,
그들의 일상과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유머와 감동이 적절히 섞여 있는 전형적인 코미디 시트콤의 형식
2. 캐릭터 소개
- 제이크 페랄타 (Andy Samberg):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,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형사
SNL크루로 웃겼던 앤디 샘버그가 나와서 보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
- 아멜리아 "아멜" 사모나 (Melissa Fumero): 이쁨
- 로사 디아즈 (Stephanie Beatriz): 예상치 못한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주는 멤버
- 테리 제프스 (Terry Crews): 테리는 유명하지요
- 캐플란 (Andre Braugher): 주인공의 정신적 아버지
3. 줄거리 소개
주로 범죄 수사와 경찰서 내의 갈등, 그리고 팀원 간의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,
제이크 등 캐릭터들이 매력있어 살아 숨쉬는게 특징
4. 매력 포인트 소개
유머 코드가 지나치지 않고, 유쾌한 점이 10시즌까지 완주하게 된 계기인 것 같음
또, 이 시트콤은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, 우정과 사랑 등에 대한 뭉클한 느낌을 주는게 너무 좋았음.
5. 마무리 및 추천
유쾌한 시트콤을 찾는다면 강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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